폴댄스초보 폴웨어 추천2 (바비핏,폴핏,르니끄,밀라티브,아이레,아마존,포리즈)

1편 켈리스포츠 폴웨어가 쓰다보니 많아서 1.2편 나눠 준비했습니다~~

참고하셔서 행복한 쇼핑 하고 즐거운 폴생하러 가세요 :)

아 참고로 필자 167cm에 몸무게 변화가 폴초보57 > 63 > 현재56

위 아래 사이즈 변화 m > s 또는 m+s

참고하시길,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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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르니끄_트라이앵글홀터5만5천원+로우 가격 모르겠음

트라이앵글 세트

르니끄는 노출이 적고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발레복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디자인의 독보적 브랜드

필자 트라이앵글 탑과 하이웨스트를 초보때 첫 구매 했었음.

하지만 현재 하이웨스트는 중고나라에 팔았으며 로우만 남긴 상태.

일단 장점은 예쁘고 편함 르니끄에서 유일한 스포티 디자인이라 생각이 되는데 

아무래도 르니끄는 많이 비쌈.... 큰 맘 먹고 구매하게 되는 폴웨어 브랜드...

 

2.밀라티브_머메이드세트_7만8천원

내 옷은 아니고 폴 스튜디오 대여했는데 여기 스튜디오에서 옷을 빌려 입을 수 있는 혜택이 있어

평소 안입던 색감을 찾아서 입어 봤는데 너무 좋아서 후기 쓰려고 야무지게 사진 찍음.

밀라티브 또한 밀라만의 색감과 디자인을 갖고 있어 누가봐도 '혹시 이거 밀라?' 라고 물어 볼 수 있음.

상당히 편했고 기술 할 때 아무것도 걸리는게 없었음. 심지어 디자인이 이뻐서 칭찬 많이 들었던 옷

 

3.바비핏_릴리_상의2만6천원+하의3만7천원

여름 맞이 구매한 빨강 바비핏 폴웨어 

엑스 꼬임으로 된 저 상의 끈이 x자, 홀터, 아래x자 등 필자 원하는데로 그날 바이브에 맞게 연출 가능

단점은 필자가 살을 빼는 중인데 상의 s가 조금 작음 그렇다고 불편한건 아님. 빼면 되니까

하의는 어느 브랜드보다 편한 느낌 굿

 

4.아이레_트위스티드 탑4만9천원+팬츠4만원

2급 졸공 기념으로 산 아이레 폴웨어 화이트를 너무 갖고 싶었는데 찾아보다 알게 된 브랜드

개인적으로 이 돈 주고 이 퀄리티면 다른 브랜드를 추천

탑은 브라패드가 상의 끈에 비해 무거움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끈이 입자마자 뜯어짐;

꼬임 디자인이 이쁘지만 이뻐서 살 정도의 폴웨어는 아녔음.

필자 이게 세일할 때 사서 다행이다 싶은 정도

 

5.포리즈_리시안셔스탑5만8천원+하의4만3천원

협찬 받아 프로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구매했던 포리즈 폴웨어

편한걸로 짱 , 색감 짱, 하의를 끝까지 올릴 수도 있고 내려서 입을 수도 있음

웨딩이라는 키워드에 맞춰 디자인을 고민했다고 하던데 딱 그 느낌이 물씬 나는 폴웨어

홀터는 한번 묶으면 절대 풀리지 않는 강력함을 지니고 있음.

 

6.폴핏_크로스하이핏세트_6만9천원

폴핏이라는 브랜드를 켈리 다음으로 애정하는 브랜드

상의 끈을 사진처럼 엑스자, 기본, 한쪽 어깨에 몰아주는 형식으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

하의는 반 치키라 엉덩이가 살짝 드러나는데 이런 부분이 몸매를 엄청 예쁘게 만들어주는 포인트

필자 신상 나오자마자 산 폴웨어라 6만2천원쯤 구매했던걸로 기억

 

7. 폴핏_타란튤라세트_8만4천원

생긴건 불편하게 생겨놓고 진짜 편한 폴웨어

처음 구매할 때 끈과 옷이 따로 배송되어 오는데 당황하지 않고 홈페이지나 인스타로 들어가 

끈 착용하는 방법을 영상을 보고 익히면 된다. 따로 오는 이유는 사람 체형에 맞게 끈을 조절 하기 때문.

단점은 하의에 조그마한 라벨이 폴 탈 때마다 나와 영상에 찍힐 때마다 속에서 화가 끓는다

 

8. 폴핏_블로킹 백스타 폴웨어_8만3천원

필자 3급 딴 기념으로 짝꿍이 사준 폴핏 폴웨어

구멍이 송송송 뚫려 있는게 유니크한 디자인 폴웨어 

편한건 말할 것도 없음. 이 옷을 입을 때마다 정말 잘 어울린다, 예쁘다 이런 반응이 엄청 많았음

 

9.시퀀스_비키 레오파드 벨벳 탑3만5천원

23.06.11 공복 눈바디 겨울은 유산소를 억지로 했는데 여름되니 알아서 빠지는듯... 

시퀀스 폴웨어는 빅세일 덕분에 탑을 정가에 구매한 것이 아니라 7천원에 구매함

+하의도 비슷한 가격에 세트로 구매

그런데 정말 솔직하게 쓰면 정말 정말 후회하는 제품

상.하의 둘 다 스판끼가 없는 제품이긴 함. 그렇지만 상의는 무난하니 잘 맞는데

하의가 정말,, 입기도 힘들 정도의 강력함을 갖고 있음 . 타브랜드 s만 생각하고 주문했다가 낭패,,,, 

결국 켈리 미아랑 매치 했는데 뭐 색깔 조합이 잘 맞아서 다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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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편을 이렇게 마무리 해보았습니다~~ 아직도 눈에 보이는 폴웨어들이 있어 3편도 곧 작성해보겠습니다 :)